양지은,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불후의 명곡'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오늘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서, 최정원, 소란, 정동하, 써니, 효정, 그리고 양지은 등 6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1970년대 보물송을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에 올립니다. 양지은은 이번에 최헌의 '앵두'를 선곡했는데요, 이에 대해 오늘 의상도 세게, 앵두처럼, 빨간 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러면서 지난 번 진성 편에서 아쉽게도 이찬원에게 졌다고 언급하는데,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 이후로 한 번 만났는데 사람이 아주 독이 바짝 올랐더라. 살모사가 됐더라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양지은은 승부욕을 불러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