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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BS 드라마 ‘악귀’의 최근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김태리의 훌륭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최종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나지 않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가득한데요, 함께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11회에서의 깜짝 전개!
11회에서는 김태리가 연기하는 산영이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위해 나병희(김해숙)를 속여 악귀의 이름을 밝히게 한 계획의 전말이 드러났는데요. 해상(오정세)은 '무방수날'이라 불리는 단 하루에 악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정보를 이용해 산영이 악귀를 연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에 치원(이규회)은 병희의 시간을 조작하고, 산영이 강모(진선규)의 딸로 위장하게 함으로써 병희의 이름을 말하게 만들었습니다.
향이의 비극적인 이야기
또 다른 재미있는 사건은 향이의 비극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향이는 무당 최만월(오연아)에게 받은 붉은 댕기를 동생 목단에게 넘기기 위해 힘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어부의 딸이었던 향이의 비극적인 삶은 가족들의 죽음과 희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런 향이에게도 무당이 더 큰 비극을 가져왔고, 결국 악귀와 마주하게 되는 등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습니다.
산영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장면
하지만 악귀의 끝이 아닙니다! 악귀를 통해 끝내지 않고, 산영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빈곤과 무시를 경험한 산영이는 결국 해상 본가로 돌아가 동생을 돌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최만월에게선 직접적인 거절과 고통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산영이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기를 선택합니다.
최종회에 펼쳐질 역전과 반전
드라마 ‘악귀’는 최종회에서도 끝내지 않는 역전과 반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상과 홍새가 옥비녀를 찾아낸 뒤에도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악귀를 없애는 물건이 본가에 있는 이유와 악귀가 자신을 끌어들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최종회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회 기대 속에 방영
악귀의 모든 비밀과 미스터리를 풀어내기 위해 최종회가 오늘(29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드라마 ‘악귀’는 끝나지 않는 긴장감과 함께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최종회를 통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태리의 연기와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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