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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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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불후의 명곡'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오늘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서, 최정원, 소란, 정동하, 써니, 효정, 그리고 양지은 등 6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1970년대 보물송을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에 올립니다.

양지은은 이번에 최헌의 '앵두'를 선곡했는데요, 이에 대해 오늘 의상도 세게, 앵두처럼, 빨간 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러면서 지난 번 진성 편에서 아쉽게도 이찬원에게 졌다고 언급하는데,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 이후로 한 번 만났는데 사람이 아주 독이 바짝 올랐더라. 살모사가 됐더라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양지은은 승부욕을 불러일으켜 제가 알기론 진짜 춤 못 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는 이찬원의 말에 저희 회사 댄스 서열이 있는데 김희재가 1위, 그 다음이 저, 그 다음이 이찬원이라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에 이찬원은 무슨 소리냐, 나 '하입보이' 춘 사람이다.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며 열정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를 보던 최정원은 배틀을 제안하고, 이찬원과 양지은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댄스 배틀을 펼치며 토크대기실을 달굴 정도의 열기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은 출연진들의 이목을 한껏 끌며, 누가 최종 승자로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번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최정원의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소란의 '해뜰날', 정동하의 '님아', 써니의 '밤차', 효정의 '연안부두', 그리고 양지은의 '연안부두'가 새롭게 해석되어 무대에 올려집니다.

1970년대 발표된 옛 가요들은 레트로 열풍이 한창인 요즘, 중장년층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MZ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보물 같은 노래들이 아티스트들의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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