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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감독, 7년 만에 한국 영화 팬들과 다시 만남!
기니피그니
2023. 10. 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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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와이 슌지 감독이 7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그의 최신작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었고, 이어서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하고 GV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립반윙클의 신부'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레전드 로맨스 영화 '러브레터'는 물론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등 이와이 슌지 감독의 전작에서 보여준 남다른 감성을 모두 담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키리에의 노래' 측은 이와이 슌지 감독 입장에선 부산과 서울을 모두 방문하게 되는 것인데, 이번 개봉에 맞춘 재방한 결정을 통해 한국과 한국 팬들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짐작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주는 감성 스토리로 오는 11월 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기대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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