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신민혁, 2023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예고

안녕하세요, 야구 팬 여러분! 오늘은 2023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의 첫 경기, 준PO 1차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22일 오후 2시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PO 1차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의 선발 투수로는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신민혁이 나설 예정입니다.

NC는 이번 경기에서 에릭 페디를 휴식시키고, 오른팔 타박상을 입은 그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신민혁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에릭 페디는 정규시즌에서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등 3관왕을 차지한 주인공 중 하나로, 그의 조금 더 휴식을 필요로 합니다.

SSG도 토종 에이스 김광현 대신 엘리아스를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엘리아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2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NC와의 경기에서는 고전하지 못했고, 많은 NC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아스는 평균 시속 148㎞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이번 경기에서 호투하면 SSG는 준PO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SSG의 다른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준PO 선발 등판이 어려울 상황이어서, 엘리아스의 호투가 더욱 중요해진 것입니다.

신민혁은 이번 준PO 1차전에서 개인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하게 됩니다. 그는 정규시즌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한 신민혁은 이번 경기에서 NC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신민혁은 올해 SSG를 상대로 4경기 평균자책점 6.57로 고전했지만, 강인권 감독은 그의 최근 호투를 고려하여 이번 경기에서 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그의 체인지업과 커터 구사율이 높아 SSG 타자들을 현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준PO 1차전은 양 팀의 선발 투수와 공격 선수들의 경기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구 팬들은 이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하며 두 팀을 응원할 것입니다. 준PO가 시작되면 더 많은 업적과 승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함께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