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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뷔크닉' 팬미팅에서 특별한 순간
기니피그니
2023. 10.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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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뷔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뷔크닉'(VICNIC)이라는 팬미팅을 개최하고 1400여 명의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에 따라 붙여진 제목입니다. 뷔는 팬미팅을 시작하기 전에 행복하게 즐기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코너는 그가 지난달 8일 발매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보고 퀴즈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뷔는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블루'(Blue) '포 어스'(For Us)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감상하며 각각의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어진 '미니 운동회' 콘셉트 코너에서는 일부 팬들과 뷔가 각각 '아미(ARMY) 팀'과 '방탄소년단 팀'으로 나뉘어 탁구,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뷔의 팀 동료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팬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뷔와 지민은 줄임말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으로 팬들을 웃음 터뜨리게 하고, 랜덤 플레이 챌린지에서는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두 멤버는 즉석에서 듀엣곡 '친구'를 부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뷔는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과 수록곡 '포 어스' 무대를 준비해 미니 콘서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팬미팅을 뷔는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특별한 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팬들 간의 소중한 만남, '뷔크닉'은 정말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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