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콩콩팥팥' 농사 예능의 등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가지 특별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나영석 PD가 새로운 무한 매력을 담아낸 '콩콩팥팥'을 소개해 드릴게요.

11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하무성 PD,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이광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죠. 무한 매력을 지닌 이들이 '농사'를 테마로 한 예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고 리얼한 '콩콩팥팥' 농사 예능

'농사'라는 주제는 조금 느끼기 쉬울 수 있지만, 이를 네 사람의 '케미'로 가득 채웠습니다. 스태프를 줄이고 500평 밭에서 고생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더욱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나영석 PD는 '콩콩팥팥'은 '삼시세끼'와 같은 농사 테마의 프로그램이지만, 출연진의 '케미'가 가장 중요했고, 이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올여름은 가장 더운 여름이었고 비도 많이 왔다는데, 그런 환경에서 네 명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어떻게 소소한 재미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하셨을 것입니다.라며 촬영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첫 방송은 13일!

'콩콩팥팥'은 MBC '연인' 파트2, SBS '7인의 탈출' 등 강렬한 드라마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영석 PD는 우리는 힘을 뺀 심심한 맛의 프로그램이다. '밥친구'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예능이라 많은 분들이 친근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첫 번째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김우빈은 처음이라 긴장되면서 떨렸다. 또 경험해보지 못한 마음을 느꼈다. 시즌2를 하지 말자고 했는데 시즌7까지 가야 된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인 도경수는 형들과는 평소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 같다. 함께해서 편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농사 경험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전했습니다.

13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기대해 주세요! 이 무한 매력의 농사 예능을 통해 여러분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럼, 즐겁게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