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신곡 '락'으로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에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트랙 리스트를 9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락'이며, 다른 곡으로는 '메가버스'(MEGAVERSE),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Leave), 그리고 일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셜 패스'(Social Path)(Feat. LiSA)의 한국어 버전, 그리고 타이틀곡 '락'의 록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이번 타이틀곡 '락'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이가 완성했습니다. 쓰리라차는 그동안 2018년 3월에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의 정식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부터 올해 6월에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특'까지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만들어왔죠.

또한, 이번 앨범에는 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 음반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한 작가진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부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로 일본 4대 돔 입성에 성공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5-STAR Dome Tour 2023)를 전개 중입니다. 오는 21~22일에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치며, 28~29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돔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서 기대되는 모든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더 많은 정보는 곧 공개될 것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