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9살 연하 배우 엄모세와 결혼 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베이지가 9살 연하 배우 엄모세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베이지는 오늘(9일) 오후 5시 엄모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베이지는 지난달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풍성한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요!라는 글로 시작한 베이지는 가장 완벽한 때에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역자이자 동반자를 만났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벽 예배에서 만나 긴 하루를 서로 가득 채우며 깊은 대화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고 예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지는 결혼식을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소박하게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가까운 분들에게 어느 정도 소식을 다 알린 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 미처 전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서운해 마시고 연락 주시거나 마음으로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며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더 잘하고 살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베이지는 2007년 '그림자'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로, 지금까지 총 3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러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편, 엄모세는 신인 배우로 활동하며 '모범택시', '군검사 도베르만', '수리남', '마스크걸', '한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베이지와 엄모세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며, 앞으로 둘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칠게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