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전하는 감동의 영상 편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임영웅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감동적인 영상 편지를 전했습니다.

8일에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영웅은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무명 시절의 이야기를 공유했어요. 그는 수입이 불안정한 시절을 견디며 군고구마 장사부터 음식점 서빙, 공장, 마트,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직종을 경험한 경험을 공유했답니다.

성공을 맞이한 순간에 대해 묻자, 임영웅은 음식점에서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음식점을 가면 제가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며 웃으며 이야기했죠.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임영웅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본인의 팬 중 한 분인 김지민 어머니에게 감동적인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때 MC 서장훈은 조심스럽게 영상 편지를 부탁하며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임영웅은 영상 편지에서 어머니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모시고 싶다. 장훈이 형과 같이 콘서트장에서 뵙도록 하겠다. 건강하세요. 이 감동적인 메시지에 서장훈은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4%로 기록되었고, 임영웅의 영상 편지가 송출된 시점에서 13.6%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침내, 임영웅은 오늘(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