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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와 김희현, 백년가약을 맺다

기니피그니 2023. 10.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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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오늘(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두 사람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결혼식은 지난해 10월 김주원의 탱고 발레 공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1년간의 교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정희는 2005년 싱글 앨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해 그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았으며, '눈물이 안났어', '골든 레이디'(Golden Lady), '나 돌아가', '진짜일 리 없어', '시계태엽', '영화처럼'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데스티노 역을 맡아 공연 중이라고 합니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2013년 한국발레협회콩쿠르 신인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발레 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제는 임정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축하하며, 임정희와 김희현 부부의 백년가약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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