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배우,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 준비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배우 이상엽(40)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상엽 배우는 소속사인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25일에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며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상엽 배우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조용하게 교제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결혼 일정 및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엽 배우는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후 '대왕 세종', '미스 리플리',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또한 '식스센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현재는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 중입니다.

이상엽 배우의 결혼 소식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