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그룹 탈퇴 후 연기 활동에 전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F9의 멤버 중 하나인 로운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데뷔해 7년 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SF9는 9월 18일 1차 계약 종료를 맞았다며 이미 전 멤버가 당사와 재계약을 한 SF9은 로운을 제외한 8인 체제로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로운은 연기를 비롯한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운은 이에 대해 크고 작은 오해들을 하나하나 해명할 수 없었던 답답함도 있었고 언젠가는 진정성이 전달이 되리라 생각하며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을 했던 지난날이었다며 회고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7년간 하나하나 소중한 기억들 속에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로운은 팀을 탈퇴하고 연기 등 개인 활동에 매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올해로 27, 새롭게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던 것 같은데, 용기 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27살의 김석우(본명)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끔 지켜봐 주시라. 여러분들이 기억하는 저 그대로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운은 2016년 SF9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왔습니다. 현재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 중이며, 그의 연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로운과 SF9 멤버들은 서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들에게 더욱 훌륭한 모습을 선보일 것임을 약속합니다. 함께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