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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연 영화인상 수상자, '다음 소희' 김지연 프로듀서

기니피그니 2023. 9. 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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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계의 주인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올해의 이춘연 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다음 소희'의 김지연 프로듀서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뛰어난 영화인들에게 이춘연 영화인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다음 소희'의 김지연 프로듀서가 이 높은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지연 프로듀서는 '남영동1985'(2012), '도희야'(2014), '낭만적 공장'(2022)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큰 기여를 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녀는 영화를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늘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춘연 영화인상은 한국 영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고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영화 제작자로서의 업적을 기억하며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이춘연 영화인상 후보는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세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별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영화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 영화 '공동경비구역JSA'(2000), '건축학개론'(2012), '아이 캔 스피크'(2017) 등을 제작한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배우 유지태,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참여했습니다.

강제규 감독은 김지연 프로듀서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뚝심 있는 프로듀서로, 필모그래피를 통해 그녀의 열정과 업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그녀는 오랫동안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한국 영화 제작에 기여해 왔으며,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유지태는 김지연 프로듀서는 자신의 소신대로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뛰어난 프로듀서로, 이 상을 받을 가치가 충분한 인물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김지연 프로듀서는 오랜 경력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온 영화인으로, 그녀의 미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춘연 영화인상 시상식은 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5일 20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리며, 김지연 프로듀서의 뛰어난 업적을 경히 기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국 영화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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