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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호러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10월 4일 개봉 확정!
기니피그니
2023. 9. 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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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은 신작 호러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영화는 호러 영화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작품으로 10월 4일 개봉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사나: 저주의 아이'는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30년 전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한 소녀의 기이한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저주를 다루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가 섬뜩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하고 있죠.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의 2차 포스터는 1차 포스터에 이어 나왔는데, 소녀의 얼굴과 기이한 눈동자가 크게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공포도가 높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심의가 반려돼 수위를 조절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이야기도 있답니다.
영화는 이미 공개된 워닝(warning) 예고편에서 토시오의 귀환을 알리는 섬뜩한 소녀의 모습으로 '주온'의 공포 세계관을 잇는 작품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주온'에 이어 또 하나의 레전드 공포 영화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죠.
한국 호러 영화 팬들은 물론,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한번 관람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사나: 저주의 아이'는 공포와 스릴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으로, 10월 4일 개봉을 기다려보세요!
그럼, 다음 소식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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