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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15주년 콘서트 '잇츠 투피엠' 성료! 열정 가득한 무대
기니피그니
2023. 9.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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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2PM의 15주년 콘서트 '잇츠 투피엠'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2008년 9월 4일에 데뷔한 2PM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습니다. 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까지 6명의 멤버가 모여 '잇츠 투피엠'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2017년 '식스나이츠'(6Nights)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콘서트에서는 2PM의 히트곡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는데, 특히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은 무척 눈에 띄었습니다. 2PM은 '아일 비 백'부터 앙코르까지 29곡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어게인 앤 어게인', '하트비트', '위드아웃 유' 등 대표곡 메들리로 오프닝을 시작해 무더운 잠실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물론 2PM은 '짐승돌'로 불리며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그룹이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 듣기 좋은 곡들과 발라드 무대도 선보였습니다. '문득', '온리 유', '프로미스'(Promise)(I'll be) 등의 곡들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 실력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찢는' 퍼포먼스는 '위드아웃 유'와 '하트비트'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무대가 2PM의 활력과 열정을 잘 대변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콘서트는 '정수' 파트와 '전부' 파트로 나뉘어졌는데,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을 비롯한 곡들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멤버들은 머리띠를 쓰고 관객과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도 보였죠.
마지막으로 '앙코르' 무대에서는 '놓지 않을게', '원점으로', '이별여행', '핫'(Hot)을 선보이며 멤버들은 팬들과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2PM은 그들의 음악과 열정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였고,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진 무대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오는 10월 6일과 7일, 2PM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잇츠 투피엠'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2PM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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