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KBO 리그 통산 최초 8시즌 연속 150안타 도전 중!

안녕하세요, 블로그 팬 여러분! 오늘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5) 선수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손아섭 선수가 두 가지 대기록을 한 번에 달성하려는 순간, KBO 리그의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현재 올 시즌 안타 4개를 추가하면 KBO 리그 통산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를 달성하게 됩니다. 이 대기록은 종전에는 박용택(은퇴) 선수의 7시즌(2012~2018년) 기록이 깔려 있었습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손아섭 선수는 2016년 시즌부터 2022년 시즌까지 7시즌 동안 150안타 이상을 치며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시즌부터 현재까지 매 시즌 꾸준히 안타를 쌓아 총 14시즌 동안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7년 시즌에는 커리어 최다인 193안타로 그 해 안타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손아섭 선수는 안타 146개로 2위를 기록하며 개인 4번째 시즌 최다 안타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아섭 선수는 홈런이 많은 장타자들 사이에서도 루타 기록에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195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루타 5개를 더하면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11시즌 연속 200루타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대호(2005~2011년, 2017~2020년) 선수와 함께 최다 연속 시즌 기록 공동 1위에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손아섭 선수는 통산 2,375안타로 KBO 리그 통산 안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역 선수 중에선 단독 1위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또한 통산 3,382루타로 통산 9위에 올라있으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손아섭 선수의 노력과 꾸준한 훈련의 결과입니다.

앞으로 손아섭 선수가 올 시즌 내에 두 가지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우리는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을 계속 주목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