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디오, 음악방송 대기실서 흡연으로 과태료 부과

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여러분! 오늘은 엑소(EXO)의 멤버 중 하나인 도경수(디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디오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흡연을 한 것으로 드러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이야기가 최근에 들려왔습니다.

최근 엑소의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에서 디오가 멤버들과 스태프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디오가 실내 흡연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한 시민이 신고를 넣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보건소 건강동행과는 이 신고에 대한 처리 결과를 안내한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천㎡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포구 보건소 측은 도경수의 방송사 건물 내에서의 흡연은 금연 구역 위반 행위라며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음을 소명하였으나, 해당 제품의 성분 설명 및 안내서에 무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태료 부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사자(도경수)가 공인으로서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음을 확인해 드린다고 부연했습니다.

디오는 올해 7월에 엑소의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영화 '더 문'의 주인공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는 18일에는 솔로 미니 2집 '기대'를 발매할 예정이어서 팬들은 그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디오의 흡연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동과 소식에 관심을 가지며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