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승민, 10월 10일 군악대 입대 결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수 남승민의 군악대 입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던 가수 남승민이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승민의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남승민은 오는 10월 1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팬들을 위해 좋은 소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9월 중순에는 남승민이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남승민은 자필 편지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팬들에게 알리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군악대 입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팬들을 아들처럼, 손자처럼 생각하고 있음을 감사의 마음으로 전하며 군 입대 소식에 대한 팬들의 놀라움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승민은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멋진 남성으로서, 가수로서 팬들에게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02년생인 남승민은 2018년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정규 앨범 '사랑하나로/인생사'를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곡을 발표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가수 남승민의 군악대 입대 소식에 팬들은 응원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군 생활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