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앤톤, 윤상의 아들로서 눈길 끄는 데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신선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아들로 알려진 멤버, 앤톤이 속한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앤톤은 윤상의 음악적 능력을 잇는 후예로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의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가 슈퍼주니어의 이특의 진행으로 열렸습니다. 앤톤은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와 함께 팀을 이루어 오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유소년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미국에서도 활약한 앤톤은 음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는 본인도 작곡을 배우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앤톤은 데뷔를 앞두고 윤상으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버지도 제가 데뷔하는 것에 대한 응원을 해주시고 있다. 원래 수영선수로도 활동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악기와 음악 작업을 배우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앤톤과 윤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특은 앤톤에게 윤상과 함께 곡을 작업해보는 아이디어를 던져봤는데, 앤톤은 웃으며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아빠와 함께 작업하면 영광스러울 것 같다라며 말했습니다.

앤톤은 또한 자신의 자작곡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계속해서 작곡을 배우는 중입니다. 곧 선보일 예정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라이즈를 위한 음악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라이즈의 데뷔 쇼케이스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로 참여하여 윤상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특은 윤상의 답장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특과 윤상의 대화창이 공개되었습니다. 윤상은 이특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며 전혀 몰랐는데, 든든한 선배가 함께해 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라이즈의 데뷔 싱글 '겟 어 기타'가 오늘 저녁 6시에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멤버 앤톤의 음악적 열정과 윤상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기대해보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라이즈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