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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델타항공의 항공횡포 폭로 후 항공사 사과
기니피그니
2023. 9. 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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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최근에 항공횡포를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지난달 30일, 혜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편에 탑승하기 위해 델타항공을 이용하려 했어요. 그런데 이 비행편은 기종 변경 과정에서 일부 일등석 고객들이 이코노미석으로 '다운그레이드'되는 사태가 발생했답니다. 델타항공은 이로 인해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작은 기종으로 교체해야 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델타항공은 이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전하면서 해당 승객들에게는 다음 항공편에서 일등석 탑승을 권하거나 이코노미석으로의 다운그레이드에 따른 차액 환불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어요. 이로 인해 차액에 대한 환불 처리가 진행 중인 상황이랍니다.
혜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사건을 폭로하며 항공횡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어요. 그녀는 한 달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어 이코노미석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혜리는 또한 환불도 받을 수 없었다며 항공사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답니다.
그녀는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나라며 황당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사건에 대한 당혹스러운 감정을 표현했어요.
델타항공은 이에 대해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드릴 것이라고 전하며 사과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여러분도 항공여행을 계획하실 때에는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조심하시길 바라며, 항공사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불만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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