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3년의 슬럼프 끝에 컴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악뮤(AKMU)의 이수현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년간의 공백 뒤, 악뮤의 컴백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이수현은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3년간의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저에게는 많이 길었던, 흐르지 않던 시간들을 이제는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다시 살아가고 싶었어요. 주변에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가족, 친구, 동료들의 응원에 힘을 입어 컴백을 준비하면서도 사실 많이 걱정되고 두렵기도 했어요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특히, 악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수현은 악뮤를 사랑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대중들과 함께 자라고 성장해 가며 나이답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들을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노래하고 표현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을 듣고, 이번 활동만큼은 너무 애써 아닌 척하지 말고 혹여 지금의 모습으로 아쉬운 말을 듣거나 미움을 받게 되어도 솔직한 지금의 나를 보여주자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라며 팬들에게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수현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많은 걱정과 위로와 응원의 글들을 보면서, 얼굴도 제대로 본 적 없는 저를 딸처럼, 조카처럼, 언니처럼 그리고 동생처럼 아껴주신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지 싶을 정도로 과분한 격려와 위로를 받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악뮤의 신곡 '러브 리'(Love Lee)가 이수현의 슬럼프를 끝내주었다고 이야기한 그는 괜찮다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애정 가득한 응원 속에서 더 열심히 한 발 한 발 올라가고 싶어요. 저를 조금만 더 따뜻한 눈으로 기다려 주신다면 성대가 기능을 다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노래하며 보답하겠습니다! 선물 받은 행복한 순간들을 꼭 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는 마음을 마무리로 전했습니다.

악뮤는 2년 만의 신곡 '러브 리'로 지난 21일 컴백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이수현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수현은 앨범에 대해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오빠가 저의 전적으로 제게 맞춰준 앨범이자 곡이다. 오빠는 큰 확신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의견 되게 많이 물어보면서 했다라며 오빠 이찬혁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나누었습니다.

악뮤의 컴백은 많은 음악 팬들에게 기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현의 솔직하고 따뜻한 음악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전달해줄 것입니다. 앞으로의 악뮤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