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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서울 드리밍'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다

기니피그니 2023. 8. 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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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창 차가운 세상에서 따뜻한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가 눈부신 무대에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1월 5일, 그 어떤 날보다도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그동안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노래가 너무 좋다'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그 인기에 힘입어 점점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3월에는 음원 차트 1위에도 오르며 그들의 성공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생 중소 기획사 소속의 4인조 신인 걸그룹이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죠.



하지만 이제 '그다음'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7개월의 공백 기간 동안에도 하이키는 한 순간도 게으름 피우지 않았습니다. 새 앨범의 준비는 물론, 엠넷 팀 조합 경연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 출연하기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사피장'의 흥행 이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첫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방송인 신아영의 호스트로 진행되었으며, 하이키는 선공개한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홍지상-영케이가 공동 작업한 '서울'(SEOUL, Such a Beautiful City) 두 곡을 타이틀로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영케이가 작사하고 홍지상이 작·편곡한 곡으로, 그 안에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서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홍지상-영케이의 의기투합이 노래에 생생한 감동을 불어넣어, 이 곡이 하이키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팬들 역시 '서울'을 듣고 놀라움과 감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서울의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하이키의 음악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매료될 수 있답니다.



작업 과정에서는 홍지상 작가와의 협업이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휘서는 홍 작가와 함께 녹음을 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노래를 완성시켰다고 말합니다. 또한, 영케이 선배님께서는 저희에게 응원의 말씀을 해 주시며, 홍지상 작곡가님과 영케이 선배님을 우리에게 엄마 아빠 같은 존재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작 '건사피장'의 성공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한 서이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더욱 다채로운 하이키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서울 드리밍'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키의 '서울 드리밍'은 지금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이키의 음악과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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