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멤버 승한, 사생활 논란 후 사과 및 소속사 입장 발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 승한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오는 9월 4일에 예정된 정식 데뷔를 앞둔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0일, 승한은 라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글을 올렸습니다. 팬 여러분 앞에 서기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라이즈를 응원해 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데뷔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개인적인 일로 팀과 팬들께 피해를 입혔음을 고백했습니다. 불안하고 무섭던 마음으로 인해 빠르게 사과를 전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누군가를 탓하거나 변명의 여지 없이 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아보며 많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는 라이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팀의 활동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라이즈의 무대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팬들을 위한 행동을 조심스럽게 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승한은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고 팀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라이즈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한의 사생활 사진을 무단 유출하고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승한과 한 여성이 친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음악방송 출연 역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즈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승한은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승한의 논란과 관련하여 그의 진솔한 사과와 소속사의 입장이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는 라이즈로서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