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관객들과 만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편의 감동과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창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조석봉 일병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현철이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납니다.

이번 10월에 개봉을 확정한 '너와 나'는 그 동안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에 품고 살아온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작품은 특히 'D.P.'에서의 인상 깊은 열연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조연상과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배우 조현철이 감각적인 각본과 연출을 맡아 빛나는 첫 번째 장편 영화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혜수는 그 동안 '청춘시대'와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연기력으로, 이번에는 서툰 세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입니다. 또한 '다음 소희'에서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김시은은 마음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하은의 매력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너와 나'는 이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먼저 관객들과 만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꿈결 같은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어 감동을 선사한다고 칭찬하며 '너와 나'에 기대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제작진은 조현철이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장편영화의 각본과 연출에 도전한 이 작품은 그의 세밀한 연출력과 감수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을의 멋진 날씨와 함께, '너와 나'로 인해 따뜻한 감정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봉을 기다리며 조현철 감독의 새로운 시작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에 많은 기대를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