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무가 리에하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참가하며 밝힌 소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2021년 시리즈를 시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스우파 2'는 여전히 화제와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시즌은 그동안보다 더 매력적인 변화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전작에서와는 다른 글로벌 크루들이 참가하며, 특별한 스페셜 저지 시스템도 도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은 PD는 매 미션 전문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스페셜 저지를 모셨다라며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잘해주셔서 댄서분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크루의 참여는 이 시즌의 큰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한국 댄스의 신드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팬들도 늘어났습니다. 이를 고려해 글로벌 크루를 초대하게 된 것이죠. 이로써 다양한 스타일의 댄서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는 어떤 크루들이 참가하게 됐을까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등 다양한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합니다. 팀마다 강점과 개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며, 대결은 물론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든 크루는 자신들만의 강점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 무대의 일류 여성 댄서로서 어떻게 우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가'에 집중하는 커스틴은 국제적인 색채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다채로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이번 시즌에는 각 크루 간의 관계성과 성장 이야기도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댄서들은 서로를 경쟁자로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로서도 인정하며, 그 과정에서 힘들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몽환적인 무대와 퍼포먼스, 댄서들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는 오늘 밤 10시에 엠넷에서 방송됩니다. 여러분도 이 멋진 무대와 댄서들의 이야기를 함께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