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윤,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의 화제적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영화 '범죄도시3'에서 히로시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강윤이 새로운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강윤은 '범죄도시3'에서 한국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일본 야쿠자 히로시 역을 맡아 강렬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강윤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어요.

이소영 대표는 강윤에 대해 비주얼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강윤이 가진 매력을 보다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제 강윤은 사람엔터의 지원을 받아 더욱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강윤은 '범죄도시3' 이외에도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신의 퀴즈: 리부트', '마음의 소리 리부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했어요. 더불어 '어린 신부', '그남자 그여자', '발칙한 로맨스'를 비롯해 연극 '병실전' 무대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강윤의 연기력을 소개하며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 크루로 활약하기도 하는 등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져 올린 준비된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약을 통해 강윤은 한층 더 성숙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어요.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많은 뛰어난 배우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영화 '유체이탈자'와 곧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