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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델데이2023, 독창적인 여성 영화 인물들이 빛났다

기니피그니 2023. 8. 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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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벡델데이2023에서 올해의 벡델리안으로 선정된 영화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벡델초이스10에 오른 영화 작품과 인물들이 독창적인 여성 서사와 캐릭터를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화 '유령' 배우 이하늬


먼저 올해의 벡델리안 배우로는 '유령'의 주인공, 이하늬 배우가 뽑혔습니다. 이하늬 배우는 최근 연기한 인물들을 통해 전문적이고 독특한 캐릭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인간적 온기를 더해왔습니다. '유령'을 비롯하여 '외계+인 1부', '킬링 로맨스', '유령' 등의 작품에서 그의 연기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을 만큼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제작사 씨앗필름의 이진희 대표


제작자 부문에서는 '길복순'을 만든 씨앗필름 이진희 대표가 주목받았습니다. 이진희 대표는 변성현 감독의 작품부터 '길복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 독특한 제작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모럴센스', '사냥개들' 등에도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감독 부문에서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이 뽑혔습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청년 세대의 노동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관찰하며 여성, 약자, 소수자를 보듬는 감독의 시선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의 감독 작품은 사회적 이슈와 여성의 역할에 대한 진솔한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작가


마지막으로 작가 부문에서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를 쓰고 연출한 김세인 작가가 빛났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형적이지 않은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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