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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 주말 박스오피스 1, 2위 기록!

기니피그니 2023. 8.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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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한국 영화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편의 영화가 주말 극장가를 두드렸습니다.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입니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1~13일 기간 동안 112만 9732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 수 154만 627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감독 엄태화의 연출로 대한민국의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밀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한 주말에도 불구하고 42만 544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누적 관객 수는 435만 5462명에 달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계는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15일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달짝지근해: 7510'과 배우 정우성의 감동적인 장편 데뷔작 '보호자'가 개봉합니다. 이를 통해 박스오피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4900만 달러(한화 약 8640억 원)를 돌파한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그 특별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실시간 예매율 55.3%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에만 집중하던 천재 제과 연구원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영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그리고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보호자'는 출소한 후 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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