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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과 화려한 무대, 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플레임 라이지즈'
기니피그니
2023. 8. 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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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직 팬 여러분들! 오늘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화려한 첫 단독 투어 '플레임 라이지즈' 서울 공연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데뷔한 이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피어리스'(FEARLESS)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이브 첫 걸그룹입니다.
한 해가 넘은 기간 동안, 르세라핌은 무척 빠르게 성장하여 단독 투어를 개최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는 플레임 라이지즈 인 서울(FLAME RISES IN SEOUL)이란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투어 공연은 '엠버스(EMBERS) : 자기 확신의 불씨', '이그나이트(IGNITE) : 연대의 발화', '플레임(FLAME) : 강인한 불꽃', 그리고 앙코르 때의 '라이지즈(RISES) : 타오르는 야망'까지 총 4장의 장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르세라핌은 각각의 구간에서 무대 연출과 음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순간부터 르세라핌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첫 곡 '안티프래자일'을 통해 퍼포먼스와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눈부신 조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르세라핌은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무대에서 여성 댄서 20명과 함께 선보이며 매우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이번 투어에서 처음 공개된 것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파이어 인 더 벨리'(Fire in the belly)까지 총 17곡의 곡을 선보인 르세라핌은 각각의 곡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안티프래자일'과 '언포기븐' 등의 히트곡은 멤버들의 열정과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이번 공연에서 곡들 사이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무대 구성과 VCR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에 무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은 '피어나'(Between you, me and the Iamppost) 라는 팬 송을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팬들에게 전한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더욱 따뜻한 공감과 연결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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