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류현진, 부상 후 3경기 만에 화려한 부활!
기니피그니
2023. 8. 14. 05:22
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투수 류현진(36)의 화려한 부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14일(한국시간) 캐나다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여 5이닝 동안 환상적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2피안타 2볼넷으로 2실점(비자책)을 허용했습니다. 첫 이닝에서는 1루수 브랜든 벨트의 실책으로 인해 2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는 뛰어난 투구로 컵스의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의 포심 패스트볼은 시속 142.3km로 그리 빠른 것은 아니었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등 다양한 투구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며 컵스 타자들을 제압했습니다. 발사 속도 100마일 이상의 빠른 타구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 류현진은 효과적인 피칭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토론토 팀 역시 류현진의 활약을 받쳐 투수와 타선의 조화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2회말에는 캐반 비지오의 안타와 대니 잰슨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기회에서 돌튼 바쇼의 우월한 3점홈런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도 류현진은 수비를 통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공을 잘 다루며 호투로 팀을 지켜냈죠.
이렇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의 투구와 타선의 활약으로 5-2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투수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