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첫 솔로 앨범 수록곡 2곡 선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서 들뜬 마음으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서 수록된 2곡을 미리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에 수록된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음원이 오늘(11일) 오후 1시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 사운드와 가스펠, 재즈가 결합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매력적인 저음과 리드미컬한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레이니 데이즈'는 얼터너티브 팝 알앤비 장르로, 빈티지하고 독특한 퍼커션과 현대적인 드럼 소리로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한 곡입니다. 이 곡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앨범 '레이오버'의 콘셉트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메이크업 없이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찍은 사진과 일상 공간에서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사진 등 총 23장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레이블즈 중 하나인 어도어의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하여 준비했습니다. 민 총괄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