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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국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 선보여
기니피그니
2023. 8. 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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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제의 K팝 그룹 에스파(aespa)의 미국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11일(현지 시간), 에스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에서 열린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K팝 그룹으로서 최초로 참여하며 화려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2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 행사로, 올해에는 에스파 뿐만 아니라 켄드릭 라마, 오데자, 라나 델 레이와 같은 팝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빛을 발했습니다.
에스파는 다이내믹한 세트 리스트로 미니 콘서트를 펼쳤는데요. 신곡 '스파이시'(Spicy)와 '솔티&스위트'(Salty&Sweet), 그리고 '서스티'(Thirsty),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아이너지'(ænergy) 등의 무대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걸스'(Girls)와 같은 히트곡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무대에선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와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 등의 영어 가창곡까지 총 10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껏 받았습니다.
에스파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남미와 유럽 지역 등 총 14개 도시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에 서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 기준)에는 영어 싱글 '베터 띵스'(Better Things)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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