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의 개인 회사 설립 관련,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회사를 차린다는 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하여 당혹스러워하며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이번 논란은 △첸백시(첸·백현·시우민)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상황 △SM과 첸백시 간의 합의 배경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SM은 백현과의 전속계약이 아직 유효하다며, 계약 기간은 내년 1월까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백현은 안무가 캐스퍼와 함께 '원시그니처'라는 개인 회사를 차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현은 이 회사 설립에 대해 SM의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하였지만, SM은 이에 대해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유와 배경

SM은 첸백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을 유지하면서도 그룹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합의 이유를 EXO 그룹과 멤버 전체를 지키고, 팬들을 위해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의 활동을 지속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이와 같은 상황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백현의 입장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SM은 백현의 개인 회사 설립 계획에 대해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입장차이에도 불구하고, SM은 멤버들의 활동을 지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