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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

기니피그니 2023. 8. 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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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GS칼텍스의 놀라운 경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컵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준결승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GS칼텍스는 경상북도 구미시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에서 맹렬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그 후 나머지 세트들을 무려 3대 1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습니다.



GS칼텍스의 주전 선수인 강소휘가 이번 경기에서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블로킹 4개를 포함한 23점으로 공격에서 큰 기여를 했고, 이 외에도 문지윤(14점), 유서연(14점), 권민지(11점) 등 팀원들도 활약을 하며 승리를 위해 힘썼습니다.

GS칼텍스는 블로킹에서도 현대건설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총 11개의 블로킹으로 상대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 차 감독은 에이스 양효진의 활약에 기대했지만, GS칼텍스의 강력한 블로킹으로 인해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GS칼텍스는 높이에서 우위를 점해 경기를 잘 이끌었습니다.

GS칼텍스의 역전승은 3세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트 종반까지 분위기를 끌고갔으며, 권민지와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결국 3세트를 가져가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4세트에서도 현대건설의 반격을 상대로 끊임없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GS칼텍스는 강소휘와 유서연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처럼 GS칼텍스는 격렬한 경기 끝에 현대건설을 눌렀으며, 결승전에서 기대되는 매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GS칼텍스의 열정과 기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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