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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서울 원정을 앞두고 휴식으로 승리 다짐

기니피그니 2023. 8. 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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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과 FC서울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온 만큼 승리에 대한 다짐을 밝혔습니다.

해외 팀의 프리시즌 기간을 마치고 다시 리그로 돌아온 포항은 휴식기를 활용해 조직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너무 많이 뛰어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휴식기에는) 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포항과 서울은 2차례 맞붙어 모두 1 대 1로 비기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아직 승패를 가리지 못한 상황이며, 지난 시즌에는 서울에 1무 2패로 밀렸다는 아쉬운 기록이 있습니다. 특히 포항은 서울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이후 전적 3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포항은 이번 경기로서 그간의 무승의 고리를 끊으려는 포부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울산 현대를 추격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김 감독은 서울을 상대로 지난 경기도 그렇고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계속 경기를 준비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며 우리가 경기력 측면에서 밀리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준비한 대로 잘 플레이해보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런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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