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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멱살 이 기다려지는 이유
기니피그니
2024. 3.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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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달아 터진 살인사건을 같이 추적하면서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입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온 김하늘이 새롭게 추적 스릴러물에 도전하는 작품입니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작품 속에서 김하늘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김하늘의 도전, 로코퀸 이제는 추적퀸!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합니다 서정원은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되었습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소용돌이에 논란입니다
김하늘은 거대한 인생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서는 서정원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위하여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촘촘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높일 예정되었습니다 ‘로코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김하늘과 추적 스릴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김하늘 표’ 서정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김하늘의 눈부신 케미, 전 남친 연우진 VS 현 남편 장승조
서정원은 과거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친 김태헌(연우진 분)을 사건 담당 형사로 다시 만나 범인을 찾기 위하여 그와 불편한 공조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서정원은 사랑하는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을 속인 채 비밀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고, 그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전 남친과 현 남편 사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김하늘은 상대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발휘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과 케미로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를 이끌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되었습니다
김하늘의 디테일, 스타일링까지 착붙
김하늘은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인 서정원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슈트부터 구두, 액세서리 등을 시크하게 소화하면서 서정원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만드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에 착붙한 김하늘의 활동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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