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류경수 촬영장 재미있는 곳 아직도 신기해 화보
기니피그니
2024. 2. 21. 14:30
728x170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류경수가 만났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촬영 비하인드와 더불어 지금도 아직까지 재미있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서들려줬습니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있는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류경수는 ‘선산’에서 선산을 상속받게 된 윤서하의 이복동생 김영호를 연기했어요.


류경수는 그 그때 당시 보았던 영화 중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제시 넬슨의 ‘아이 앰 샘’을 꼽았습니다 류경수는 아직까지 연기가 재미있고, 일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는 필요 없다고 말했어요.
그는 “저한테 촬영장은 재미있는 곳이거든요. 놀러 가는 느낌이에요. 우리가 노는 건 재미있기 때문이잖아요. 재미있으니까 동기부여도 필요 없고요. 저한테 연기가 딱 그래요. 모니터로 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아직도 신기해요”라며 연기 열정을 뽐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