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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 피해 주장 미친 칼춤 잘 봤다

기니피그니 2024. 2.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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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의 경호원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어요.

최동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며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어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들과 같이 교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이혼 발표 후) 아이들 첫 등교날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며 “아빠(최동석)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걷어찼다고 합니다 최동석이 ‘어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걸 들은 엄마도 있다”고 주장했어요.

또 “아이러니하게 아들은 교문 앞에서 아빠한테 먼저 달려갔습니다 이후로도 몇 달을 경호원 대동하고 나타났고 애 아빠는 공동양육자 신분이니 하교할 때 잠깐 보고 헤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좀 정리가 된 건지 박지윤이 경호원없이 교문 앞에서 기다린다고 한다”고 상황을 묘사했어요.

최근 최동석은 최근 SNS을 통해 이혼 후 떨어져 있는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줄곧 드러내왔습니다 그리고 박지윤에 대한 날카로운 화살을 쏟아냈고 두 사람간 불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짐작케 했어요. 이런 와중에 박지윤은 지난 10일 자신이 출연한 ‘크라임씬 리턴즈’ 포스터 공개와 같이 ”무너진 마음에 다 그만두고 싶다고 하던 저를 일으켜 세워 끝까지 완주하게 해준 우리 박 매니저 너무 고맙다“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어요.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에 대해서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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