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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에스트라'에서 불세출의 천재 지휘자로 변신!

기니피그니 2023. 12.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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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이영애의 화제작 '마에스트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영화에 대한 소개와 이영애의 연기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6일에 온라인 생중계 된 tvN의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김정권 PD 등이 참석하여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Maestro'는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와 그녀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단 5%뿐인 여성 지휘자로서의 삶을 그려냅니다. 이영애는 이 작품에서 차세음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JTBC 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화면에 컴백했습니다.

이영애는 '마에스트라'를 선택한 이유는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여성 지휘자를 다루지 않았던 것 같아서 배우로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천재 지휘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한 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지휘자가 됐지만 원래 차세음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바이올린과 지휘를 계속 연습했다. 슈만, 브람스, 베토벤, 헨델 등 곡이 나온다.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하는 배우 분들도 바이올린을 연습했다. 그 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타이틀 롤을 맡은 그녀는 이 작품에서의 부담감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현장에 가니 저만 잘하면 될 정도로 대본에 나온 것 이상으로 연기를 하시더라. 제가 혼자 이끌어 가는 건 자만이고, 혼자만의 드라마가 아니다. 오케스트라가 이끌어 가는 작품이다. 그냥 음악 드라마가 아니라 꽉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오케스트라를 다룬 대표 드라마로 '베토벤 바이러스'가 많이 언급됩니다. 그러나 이영애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좋은 작품이지만 방송된 지가 오래됐고, 그 사이 클래식 관련된 드라마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마에스트라'에 자신이 있다. 제작진과 배우 분들이 정말 잘 채워주셨고, 그 이상으로 제가 너무 감사한 게 많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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