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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의 군사 쿠데타, '서울의 봄' 300만 관객 돌파!

기니피그니 2023. 12.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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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작품은 신군부의 군사 쿠데타인 12·12사태를 다룬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 4일차에 100만 돌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도 많은 기대가 걸린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2023)와 역대 1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707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 이후로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와 1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까지, 올여름 흥행작들보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 작품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전 연령층의 만장일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이 작품은 올 겨울 극장가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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