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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김정권 감독과 최이윤 작가, 이영애와의 특별한 만남
기니피그니
2023. 11.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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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vN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와 그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배우 이영애를 주인공으로 만나게 됩니다.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이영애 배우와 함께 작품을 한다는 건 모든 연출자의 로망이자 꿈이라며 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이영애 배우가 촬영하는 날이면 저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설레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합니다.
작품의 집필을 맡은 최이윤 작가도 마찬가지로 더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포디움 위에서 지휘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작가로서는 정말 만족스럽고 완벽한 캐스팅이라며 자신의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영애 배우는 1년간 지휘 연습에 몰두해왔고, 김정권 감독은 이 작품을 준비하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지휘 연기와 연주 연기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영애는 이러한 고민을 날려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전해집니다.
최이윤 작가는 이영애 배우와 차세음 캐릭터는 본인 일에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닮았다. 지휘 연습부터 바이올린, 피아노까지 준비하실 것이 상당히 많지만 정말 멋지게 소화해주셨다며 극찬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영애의 끝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차세음 캐릭터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이윤 작가는 앞뒤 가리지 않는 '무자비함'이라고 설명하며, 오케스트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김정권 감독 역시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싸워서 극복하고 주변 인물들과 같이 성장해가는 캐릭터라며 강인하면서도 따스한 내면을 캐릭터의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함께 이 작품을 통해 이영애 배우와 두 감독의 특별한 만남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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