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화 '파묘': 오컬트 미스터리물, 최민식과 김고은 주연
기니피그니
2023. 11. 29. 19:21
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영화 '파묘'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사바하'와 '검은 사제들'로 흥행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입니다. 이 작품은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오컬트 미스터리물입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장재현 감독의 연출입니다. 그가 전작에서 한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한 것처럼, '파묘' 역시 그의 독특한 감각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먼저 최민식은 '파묘'에서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틸 속에서 상덕이 흙을 맛보며 땅을 대하는 모습은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불길한 상황과 마주한 것을 짐작케 합니다.
무당 화림 역은 김고은이 맡았으며, 화림의 내공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스틸은 그녀가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김고은은 화림 캐릭터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역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스틸에 담긴 영근의 차분한 인상은 강렬한 상덕이나 화림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유해진의 대체 불가 존재감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당 봉길 역은 이도현이 연기합니다. 이도현의 스틸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파묘'는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이도현의 정식 스크린 데뷔작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최민식과 김고은 등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이 작품,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것 같아요. 어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보도록 하죠!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