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가톨릭영화제 영예의 대상, '건축가 A'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10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영예의 대상에 빛나는 작품은 이종훈 감독의 애니메이션 '건축가 A'입니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10회 가톨릭영화제는 '함께 걷는 우리'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3개국에서 총 51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장편 14편과 단편 37편,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영화제는 사전제작지원 피칭과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상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폐막식에서는 이들 부문에서의 수상작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사전제작지원 부문에서의 영광은 윤도영 감독의 작품 '때'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단편경쟁부문에서는 '은희엄마: 과 좋아요'의 황경 배우가 배우연기상인 스텔라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혜지 감독의 '엄마 극혐'이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권오연, 남아름, 탄자와 치푸미, 노카 나나 감독이 공동연출한 다큐멘터리 '순간이동'은 특별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안준성 감독의 '바운서'와 박태양 감독의 '은희엄마: 과 좋아요'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신기헌 감독의 '리뷰왕 장봉기'는 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편경쟁부분에서 가장 빛나는 영예의 대상은 이종훈 감독의 애니메이션 '건축가 A'가 수상하였습니다.

다음 해에는 제11회 가톨릭영화제가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니, 여러분도 기대해주세요. 이번 영화제에서 빛난 작품들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참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영화로 가득한 가톨릭영화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