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새 앨범 '컬러라이즈'로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의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새로운 앨범 '컬러라이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에 데뷔한 위클리는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1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냈어요. 그러나 이 공백기 동안, 팬과 대중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앨범 준비와 자기 계발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평균 나이 17세에서 이제는 20세가 된 위클리는 데뷔 초의 'K-하이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컴백했습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죠.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브룸 브룸'을 비롯해 '오디세이', '백워즈', '스윗 드림', '루비-두비-두'까지 총 6곡이 수록되었습니다. '브룸 브룸'은 복고 느낌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디스코 장르 곡으로, 위클리의 음색이 한층 더 빛을 발했습니다. 멤버 이수진은 이 곡을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다고 자부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시동을 걸어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앨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도 수록되었는데요. '스윗 드림'은 어쿠스틱 알앤비 기타와 바운시한 힙합 비트 위의 신스가 매력적인 팝 알앤비 곡으로, 멤버들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돋보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위클리는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며 성장을 보여주려 합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성장에 집중했고, 더욱 퀄리티 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컬러라이즈'는 기대 이상의 앨범이 되었습니다.

물론, 멤버 신지윤이 탈퇴한 후의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위클리는 여전히 여섯 멤버가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탈퇴한 멤버를 두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클리의 새 앨범 '컬러라이즈'는 오늘(1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위클리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서 위클리의 성장된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