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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 '오픈 더 도어'의 개봉 기념 GV(관객과의 대화)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 GV 행사에는 컨텐츠랩비보의 이사인 방송인 김숙, 감독 장항준, 그리고 배우 이순원이 참석했습니다. 송은이 대표가 제작한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화제가 모아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숙, '오픈 더 도어'에 대한 열정 언급
김숙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픈 더 도어'도 실화를 소재로 해서 정말 재밌게 봤다며 문이 열릴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되는 영화라고 감상을 전했습니다. 특히 챕터 1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대해 언급하여 영화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배우 이순원은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시나리오만 봐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다며 코미디를 많이 연기했기 때문에 장르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때마침 감독님이 제안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상업 장르 영화의 공식을 떠나 범인이 누구인가 보다 어떻게 그리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며 작품의 철학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은이는 작은 예산으로 짜임새 있게 만든 영화다. 컨텐츠랩비보의 첫 번째 제작 영화인 만큼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장항준 감독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영화를 만들게 됐다. '오픈 더 도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현재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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