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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신혜선이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종영 소감을 전한 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인생 만렙' 반지음으로 분해 따뜻한 설렘과 전생·현생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답니다.
그런 신혜선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힌 모양이에요. 신혜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중에서 신혜선은 천년에 이르는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대범하고도 노련한 모습부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묘한 분위기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신선한 행동들로 '반지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신혜선은 18회차 전생부터 이어온 소중한 인연 안보현(문서하 역)과 다시 만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끝에 결국 사랑을 쟁취해 내는 저돌적인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답니다. 그녀의 연기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한 사람들이 한 번 더 기회를 갖게 된다면'이란 드라마의 의도를 의미 있게 전달하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시청률 4.5%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2회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신혜선의 묵직하고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귀여운 반지음의 이야기를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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