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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건한입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고건한은 MZ 수사관 김조단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그는 눈치 보지 않고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 사이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의 강렬한 악인 역할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MZ 수사관을 표현하고 있죠.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김조단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관으로서의 모습을 통해 캐릭터의 깊이감을 돋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고건한의 매력은 그의 연기 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케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9회에서 주현(임지연 분)과 교복 패션으로 등장한 고건한은 주현과의 든든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최진수(신정근 분) 경위와의 '톰과 제리' 케미도 화면을 환기시켜주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고건한은 '군검사 도베르만'과 영화 '롱디'를 잇는 유쾌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벼운 캐릭터일 수 있지만, 그는 철저히 계산된 연기와 특유의 유머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트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택시2'와 같은 악역 시리즈를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그려내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국민사형투표'를 통해서도 그의 활약이 공고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내일(26일) 밤 9시에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니, 여러분도 그의 연기를 놓치지 마세요. 고건한의 매력과 연기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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