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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하늘의 화려한 컴백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배우 김하늘이 KBS2의 새로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출연 소식을 알렸던 김하늘이 이번에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브라운관에 컴백합니다. 특히 이 작품은 김하늘이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여 만에 KBS로 돌아오는 작품으로 기대가 높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특종 서정원과 김태헌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미스터리 부문 대상작인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작으로 합니다.
김하늘은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서정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섭니다. 서정원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연일 특종을 터트리며 온갖 나쁜 놈들의 죄를 까발리며 사이다 발언을 날려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최정점에서 한순간 추락할 위기에 처해,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펼치게 됩니다.
김하늘은 이전 작품 tvN '킬힐'에서 '로코퀸' 이미지를 넘어 욕망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그녀의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2024년에 방송될 예정이니, 김하늘의 멋진 연기와 이 작품의 스릴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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