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3 김동률 콘서트 멜로디(Melody)'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연 기간은 10월 7일 토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금요일 공연은 저녁 6시, 토·일·월요일 공연은 저녁 8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동률은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연의 키워드가 '반가움'이라며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합니다. 아마도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 '오래된 노래' 이후 약 4년 만의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당시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오래된 노래'는 2만 4천 관객과 함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동률은 최근 올해 5월에 발표한 신곡 '황금가면'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곡은 만화적 상상력이 담긴 가사와 올 어쿠스틱 밴드로 녹음되어 빈티지한 사운드와 그루브를 재현한 곡으로, 김동률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관심이 쏠렸죠.
그리드형